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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스윙!] 이지훈의 삼각축을 잘 잡아준 스윙

게시날짜 시간
2018.12.27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800mm 망원렌즈를 장착한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이 스윙 영상은 실전에서 나오는 투어 프로들의 ‘진짜 스윙’이기 때문에 스윙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지난해 시즌 첫승을 달성했던 이지훈(32)은 올해는 한국프로골프(KGT) 코리안투어에서 16개 대회에 출전해 효담제주오픈에서 공동 4위, 대구경북오픈에서 공동 5위, 전북오픈에서 8위를 하는 등 지방 대회에서의 성적이 좋았다. 7개 대회에서 미스컷 하면서 상금은 59위(6806만원)로 간신히 투어 시드를 유지했다.

큰 신장(185cm)과 긴 팔다리에서 나오는 큰 스윙아크가 특징인 이지훈은 드라이버 샷 비거리 57위(277.68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55위(68.45%)의 성적을 냈다. 그린 적중률은 18위(72.22%)로 가장 뛰어나다. 평균 타수는 55위(72.23타)에 홀당 평균 퍼트수도 55위(1.82개)에 올라 있다.



이지훈은 올해 효담제주오픈에서의 4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사진=KPGA]

이지훈의 드라이버 샷을 2018년 시즌 KPGA최종전인 골프존DYB교육오픈이 열린 경기도 골프존카운티안성H 코스 12번 홀에서 촬영했다. 하체를 지지대 삼아 단단히 고정한 상태에서 클럽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때 이지훈의 양팔을 보면 처음부터 백스윙 톱에 이르기까지 삼각축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다운스윙에서는 그 동작이 다시 풀리면서 클럽을 끌고 내려오고 있다. 폴로스루를 지나면서 왼발을 축으로 삼아 피니시에 안정적으로 도달한 결과 선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이지훈의 왼발과 몸통이 또 하나의 축이 되어 마치 팽이가 돌아가듯 회전했다. [촬영=김두호 기자, 편집=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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