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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vs 스윙] KLPGA 최고 신인 조아연-임희정

게시날짜 시간
2019.11.14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19세 동갑내기 루키로 마지막까지 신인상 경쟁을 펼쳤던 선수는 조아연과 임희정이다. 2780점으로 신인상 포인트가 높고 대체적으로 컷 통과가 많았던 조아연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임희정은 우승은 더 많지만 포인트는 2532점에 그쳤다.



조아연이 하이트진로챔피언십에서 드라이버 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조아연은 28개의 대회에 출전해 25개의 대회에서 컷을 통과했다. 드라이버샷 비거리는 평균 245.18야드로 18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3.99%로 72위였다. 반면 그린적중률은 77.17%로 투어 5위였고, 평균 타수도 70.65타로 4위로 뛰어났다. 올 시즌 국내 첫대회인 롯데렌터카여자오픈과 OK저축은행박세리인비테이셔널에서 2승을 거두었고 상금은 5위로 마쳤다.

임희정은 27개의 대회에 출전해 20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했다. 드라이버 비거리는 246.78야드로 투어 14위, 적중률은 76.06%로 53위였다. 그린 적중률은 74.72%여서 14위, 평균 타수는 71.15%여서 6위였다. 메이저인 KB금융스타챔피언십을 포함해, 하반기에 열린 올포유레노마챔피언십, 하이원리조트여자오픈에서 3승을 거두면서 상금 랭킹 3위로 마쳤다.



임희정이 BMW레이디스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지난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레이디스챔피언십이 열린 부산의 LPGA인터내셔널부산 11번 홀에서 두 선수의 드라이버 샷을 촬영했다. 166cm 신장의 조아연은 양 팔이 스윙 내내 굳건한 축을 유지하고 있다. 백스윙 때보다 다운스윙에서 클럽이 보다 가파른 각도로 내려오는 샬로우 스윙을 한다. 양 다리는 스윙 내내 탄탄하게 버티고 있다.

신장 161cm 임희정의 스윙은 드라이버 샷이 안정되어 있다. 백스윙이 크지 않지만 다운스윙으로 전환될 때 허리 회전이 작동하면서 팔과 상체, 클럽이 순차적으로 내려오는 흐름이 정확하고 자연스럽다. 셋업에서부터 임팩트를 마칠 때까지 볼을 집중하는 머리가 흔들리지 않고 있는 점도 좋은 자세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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