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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근, 아시안투어 얀더TPC 우승

게시날짜 시간
2019.09.09
장이근이 대만에서 열린 얀더TPC에서 우승하면서 프로 통산 3승을 거뒀다. [사진=아시안투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장이근(신한금융그룹, 26)이 아시안투어 얀더토너먼트플레이어스챔피언십(TPC; 총상금 50만 달러)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장이근은 8일 대만 린커우 인터내셔널 골프클럽(파72 710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서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3타차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4라운드를 선두에 1타차 공동 2위로 시작한 장이근은 전반 1, 2번 홀 버디에 이어 4번 홀 버디로 타수를 줄였다. 후반 들어 10번 홀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추가해 리더보드 꼭대기로 올라섰다.

우승컵을 들어올린 장이근은 “많은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오랜만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거 같다”면서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으로 응원해주시는 팬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이근은 2017년 코오롱한국오픈에서 프로 첫승을 올린 뒤에 그해 티업지스윙메가오픈에서도 우승하며 2승을 거두었다. 올 들어 국내투어는 물론 아시안투어와 유러피언투어 등 총 12개 대회에 출전해 6개 대회에서 컷 통과를 기록한 장이근은 지난주 아시안투어 뱅크RBI인도네시안오픈에서 2위를 기록한 뒤에 이 대회에서 드디어 2년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이로써 아시안투어 상금 랭킹에서 코오롱한국오픈에서 우승한 재즈 자네와타논(태국)이 76만1613달러로 선두이며, GS칼텍스매경오픈에서 우승한 이태희(34)가 27만5547달러로 4위에 올라 있고, 장이근은 우승상금 9만 달러를 더해 10위(16만6861달러)로 뛰어올랐다.

하마모토 코스케(태국)가 5언더파 67타를 쳐서 2위(18언더파 270타), 찬시창(대만)이 2언더파 70타를 쳐서 3위(17언더파 271타)로 마쳤다. 캐나다 교포 이태훈은 7언더파 65타를 쳐서 케이시 오툴(미국)과 공동 5위(15언더파 273타)에 자리했다. 문도엽(28)은 이븐파 72타를 쳐서 말콤 코코친스키(스웨덴) 등과 공동 10위(11언더파 277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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