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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트래블러스 10위... 체즈 리비가 6타차 선두

게시날짜 시간
2019.06.23
이경훈이 23일 트래블러스챔피언십 15번 홀에서 원온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PGA투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이경훈(28)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래블러스챔피언십(총상금 72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10위로 26계단을 뛰어올랐다.

이경훈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리버하일랜즈(파70 684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쳐서 중간합계 7언더파 203타를 기록했다.

첫날 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오른 이경훈은 2라운드에서 2타를 잃고 36위로 밀려났고 이날은 다시 10위까지 올랐다. 이경훈은 3, 4번 홀에서 연달아 중거리 퍼트를 넣으면서 기분좋게 출발했다. 후반에도 272야드 파4 15번 홀에서 원온에 성공해 버디를 잡고 16번 홀에서도 연속 버디로 타수를 줄였지만 17번 홀에서 짧은 퍼트를 놓치면서 기록한 보기가 아쉬웠다.

올해 루키 시즌을 맞은 이경훈은 4월 취리히클래식에서 공동 3위, 3월 혼다클래식에서 공동 7위를 적어내면서 페덱스컵 랭킹 92위에 올라 있다. 코오롱한국오픈에서 2015, 2016년 연속 우승하는 등 코리안투어 2승에 일본 남자투어에서 2승을 기록한 이경훈은 지난해 PGA 2부투어인 웹닷컵 투어에서 상금 5위를 차지하며 올시즌 PGA 투어에 신인으로 데뷔했다.

체즈 리비(미국)가 버디를 8개나 잡아내고 보기 1개를 곁들여 7언더파 63타 맹타를 휘두르며 중간합계 16언더파 194타로 6타차 단독 선두다. 단신의 리비는 첫날 5언더파 65타를 적어낸 데 이어 둘째날 66타를 치는 등 3일 연속 60대 타수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고 있다.

2타차 선두에서 출발한 세계 골프랭킹 505위의 잭 서처(미국)는 1오버파 71타를 적어내 이날 한 타를 줄인 키건 브래들리(미국)와 공동 2위(10언더파 200타)로 내려갔다.

제이슨 데이(호주)는 2타를 줄여 로베르토 디아즈(멕시코)와 함께 공동 4위(9언더파 201타)로 마쳤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6언더파 64타를 쳐서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 등과 공동 6위(8언더파 202타)에 자리했다.

배상문(33)은 1언더파 69타를 쳐서 공동 41위(3언더파 207타), 임성재(21)는 1오버파를 적어내 공동 51위(2언더파 208타)로 마쳤고, 강성훈(32)은 3오버파 73타를 쳐서 중간합계 1오버파 211타로 최하위권에 머물며 출전자 제한(MDF)에 걸려 2차 컷오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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