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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제네시스오픈 19위, 선두는 토마스-스캇

게시날짜 시간
2019.02.18
저스틴 토마스가 제네시스오픈 2라운드 선두에 올랐다. [사진=제네시스오픈]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김시우(24)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오픈(총상금 740만 달러) 2라운드를 19위로 통과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지난해 제네시스챔피언십 우승으로 초청된 이태희가 턱걸이로 컷을 통과하는 등 4명이 3라운드를 펼친다.

김시우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 7112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버디 4개에 보기 3개를 합친 1언더파 70타를 쳐서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등과 공동 19위로 마쳤다.

올해로 4번째 이 대회에 출전하는 김시우는 지난 3년간은 연속 컷 탈락했다. 하지만 지난주 AT&T페블비치프로암을 공동 4위로 마치는 등 최근 컨디션은 좋다.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애덤 스캇(호주)이 6언더파 65타를 쳐서 공동 선두(11언더파 131타)로 마쳤다. 1라운드 8언더파 63타를 쳤던 J.B.홈즈(미국)는 2타를 줄여 3위(10언더파 132타)에 자리했다.

조던 스피스(미국)가 1언더파 70타로 중가합계 8언더파 134타로 토니 피나우와 공동 6위에 올랐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8언더파 63타를 치면서 카일 존스(미국)와 공동 8위(7언더파 135타)로 경기를 마쳤다.



타이거 우즈가 2라운드 경기를 하고 있다. [사진=제네시스오픈]

이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타이거 우즈는 1라운드 70타에 이어 이날 이븐파 71타를 쳐서 공동 52위(1언더파 141타)에 머물렀다. 강성훈(32) 역시 1오버파 72타로 2타를 줄인 이경훈(27)과 함께 공동 52위에 자리했다.

이태희(32)는 1라운드는 3언더파 68타로 상위권으로 마쳤으나 2라운드에서 타수를 까먹고 3오버파에 그치면서 공동 63위(이븐파 142타)로 간신히 컷을 통과했다.

17일 현지시간 오후 2시반까지 2라운드 잔여 경기를 마친 이 대회는 3라운드를 곧이어 진행했다. 마지막 조가 티오프한 뒤로 3,4홀을 마치고 일몰로 마치면 경기는 18일 아침 일찍 재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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