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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최종전 우승 영예..대상은 최혜진, 상금왕은 이정은6

게시날짜 시간
2018.11.12
우승이 확정되자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는 박민지. [사진=KL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박민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ADT캡스챔피언십(총상금 6억원)에서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박민지는 11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와 보기 3개씩을 주고받으며 이븐파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박유나(31)와 동타를 이뤘다. 박민지는 18번홀에서 열린 연장 두 번째 승부에서 2m 거리의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박유나를 눌렀다.

박민지는 이로써 작년 4월 삼천리 투게더오픈에서 투어 첫 승을 거둔 후 1년 5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박민지는 감격에 겨운 듯 우승이 확정되자 굵은 눈물 방울을 흘렸다.

이미 신인왕을 확정한 최혜진(19)은 최종합계 6어더파 212타로 공동 6위에 올라 올해의 선수상인 대상까지 거머쥐었다. 신인상 수상자가 대상까지 거머쥔 건 2013년 김효주(23) 이후 5년 만의 경사다.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른 이정은6가 경기를 마치고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KLPGA]

지난 주 LPGA투어 Q시리즈를 수석통과한 이정은6(22)은 마지막 날 4언더파를 몰아쳐 최종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24위에 올랐다. 1,2라운드엔 장거리 이동과 시차로 인한 피로 탓에 샷이 좋지 않았으나 이날 최종라운드에선 노보기에 버디만 4개를 잡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이정은6는 상금 458만원을 보태 시즌상금 9억 5764만원으로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이정은6는 또한 올시즌 평균타수 69.87타로 이 부문 1위도 함께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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