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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승 이정은6, 목표 메이저 우승 향해 질주

게시날짜 시간
2017.09.25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4번째 우승을 차지한 이정은6. 사진=마니아리포트 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시즌 4승을 올리며 1인자로 우뚝 선 이정은6(21, 토니모리)가 메이저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정은6는 지난 23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662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 원) 최종 3라운드에서 최조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정은6는 대회 2라운드에서 12언더파 60타를 기록, 최소타 신기록을 앞세워 2위 배선우(삼천리)에 3타 차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정은6는 이번 우승으로 시즌 4승째를 올리며 주요 부문 모두 1위로 올라섰다.



이정은6는 지난 4월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차지했고, 7월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을 올렸다. 이후 1달 만인 8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3승째를 신고하며 대상, 상금, 평균 타수 등 주요 타이틀 부문 1위로 올라섰다. 또 다시 1달 만인 이번 대회에서 시즌 4승을 신고한 이정은6는 김지현(한화)을 제치고 다승 부문까지 단독 선두로 나서며 1인자로 우뚝 섰다.



이번 우승으로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선 이정은6는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을 추가해 시즌 총상금 9억 9천 518만원을 기록, 상금 부문에서 1위를 굳건히 지켰고, 대상포인트도 약 200점차로 격차를 벌였다.



주요 부문 타이틀 부문 1위에 올라선 이정은6의 목표는 타이틀이 아닌 메이저 우승이다.



시즌 3승을 차지한 후 우승 인터뷰에서 이정은6는 “대상, 상금왕 등 큰 타이틀을 목표로 삼기보다는 이제 3승을 했으니 4승, 5승을 목표로 나아가다 보면 타이틀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목표로는 메이저 우승을 꼽았다. 이정은6는 “메이저 대회 우승이 큰 목표다. 사실 메이저 대회를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하반기 대회에서 다양한 샷을 구사해보고 러프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했다. 메이저대회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우승 인터뷰에서도 이정은6는 타이틀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이정은6는 “타이틀에 욕심을 두지 않으려고 한다. 지난해 신인상에 집착해 골프를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서 친 기억이 있다”고 털어놓으며 “올해는 승수를 쌓아간다는 목표만을 생각하려 한다”고 말했다.



올 시즌 KLPGA투어는 5개 대회를 남겨두고 있고, 그 중 2개가 메이저 대회다.



2년차에 활짝 핀 이정은6가 메이저 첫 승까지 올리며 올 시즌 1인자 자리에 쐐기를 박을지 주목된다.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은 10월 19일 이천 블랙스톤에서 막을 올리며, 마지막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11월 2일 여주 블루헤런에서 치러진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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