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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3타 차 선두

게시날짜 시간
2019.10.05
3타차 선두로 경기를 마친 후 인터뷰 중인 장하나. [사진=KL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장하나(27)가 KLPGA투어의 신설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3타 차 선두에 나섰다.

장하나는 4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2위인 고진영(24)과 이가영(20)을 3타 차로 앞섰다.

총상금 15억원에 우승상금 3억 75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장하나가 뛰던 LPGA투어의 상위 랭커들이 대거 출전했다. 세계랭킹 1위인 고진영을 비롯해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이민지(호주), 다니엘 강(미국) 등 우승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이 익숙한 오션 코스에서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대회코스인 오션코스는 작년까지 LPGA투어 KEB하나은행챔피언십이 열리던 곳이다.

LPGA투어의 강호들이 많아서인지 장하나는 어느 때보다 강한 집중력으로 많은 버디를 잡았다. 이틀간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버디만 10개를 잡아냈다. 장하나는 경기후 “보기없는 라운드를 하려고 노력을 정말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날도 장하나는 1번 홀 첫 버디후 4,5번 홀의 연속 버디로 전반에 3타를 줄였고 후반에 버디 4개를 추가했다.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맞은 고진영은 보기없이 버디 3개를 잡아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루키 이가영과 공동 2위에 올랐다. 이가영은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았으나 보기 4개를 범해 4타를 줄였다.

내셔널타이틀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다연(22)이 버디 4개에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이정민(27), 김지영2(23), 홍란(33), 김보배2(25)와 함께 공동 4위 그룹을 이뤘다.

시즌 5승에 도전하는 최혜진(20)은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이날 나란히 4타씩을 줄인 김지현(27), 임희정(19) 등과 함께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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