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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해석한" PGA챔피언십

게시날짜 시간
2018.08.09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2018시즌 마지막 메이저.'

9일 밤(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벨러리브골프장(파70ㆍ7317야드)에서 개막하는 100번째 PGA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이 바로 조던 스피스(미국)가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하는 무대다. '절친'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타이틀방어라는 동상이몽이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3년 만에 출사표를 던져 연습라운드부터 구름 갤러리가 몰려 들고 있다. PGA챔피언십을 숫자로 풀어봤다.

▲ 3(번째)= 토머스가 2연패에 성공하면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 이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과 PGA챔피언십을 연달아 제패하는 3번째 선수가 된다.

▲ 4(차례)= 벨러리브에서 열린 PGA투어 대회 수. 1965년 US오픈과 1992년 PGA챔피언십, 2001년 아메리칸익스프레스챔피언십, 2008년 BMW챔피언십 등이다. 2001년 대회는 9ㆍ11 테러 여파로 취소됐다.

▲ 6(번째)= 스피스가 우승하면 지구촌 골프사상 6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현재 진 사라센과 벤 호건(이상 미국), 개리 플레이어(남아공),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 등 딱 5명이다. 우즈는 특히 2000년 US오픈부터 이듬해 마스터스까지 '메이저 4연승'이라는 새 역사를 창조했다. 매킬로이는 마스터스, 필 미켈슨(미국)은 US오픈 우승이 없어 속을 태우고 있다.

▲ 8(타)= 최다 타수 차 우승. 매킬로이가 2012년 8타 차 대승을 완성했다.

▲ 15(승) = 우즈가 우승하면 메이저 15승째를 수확한다. 2008년 US오픈 이후 메이저 우승 시계가 멈춰있는 상황이다.

▲ 19(명)= 두 차례 이상 우승한 선수의 수.

▲ 63(타)= 18홀 최소타. 가장 최근은 2016년 로버트 스트렙이다.

▲ 265(타)= 72홀 최소타. 2001년 데이비드 톰스가 작성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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