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08.13 11:2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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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인천남동구]구월동 |
구분 | 일반(레슨피드) |
모드 |
프로![]() |
코스 | 중부 CCVision Plus |
홀 | 3H |
클럽 | 드라이버 |
구질 | 스트레이트 |
비거리 | 219.0m |
홀 컵에 빨려 들어가는 멋진 퍼팅, 짜릿한 홀인원!
여러분의 멋진 샷을 리플레이와 함께 보세요.
안녕하세요~~ 타이틀 리스트 TPT 소속 유 명재 프로입니다^^
회원님 반갑습니다^^
문제점
1. 임팩트 이후 팔로우 스루에서 두팔이 너무 많이 몸쪽으로 잡아채는 느낌이 많이 가네
여~~ 두 팔이 몸쪽으로 잡아채기 때문에 스윙의 아크가 작아지는 역할을 만들어서 비
거리 감소 및 구질도 훅 또는 슬라이스가 날수 있습니다~~
2. 피니시가 가면서 왼다리의 축이 무너지면서 피니시에서 중심이 뒤쪽에 남아 있네여..
왼다리의 축이 무너지는 것은 상체의 힘이 많아서 그럽니다~~하체리드를
시켜서 스윙보다는 상체를 많이 써서 그러한 현상이 나오는 것입니다~~
피니시가 제대로 되어야 하는데 피니시에서 오른발에 체중이 그대로 남으면
슬라이스 또는 훅이 발생하고 비거리가 줄어듭니다~~
해결책
1. 클럽없이 백스윙을 하시면 됩니다.. 백스윙 중간 단계에서 왼팔은 타겟과 평행이 되며 왼손 엄지
는 하늘을 가르킵니다..(하늘을 가리키는 것은 콕킹이 제대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다운
스윙 시작의 느낌은 왼팔과 왼발 무릎이 함께 시작되거나, 혹은 왼팔과 양쪽 무릎이 함께 시작되
거나, 또 혹은 왼팔과 오른쪽 무릎이 시작이 되야 합니다. 어떤 느낌으로 다운 스윙을 시작하든 팔
과 몸이 하나가 되어서 시작이 되야 한다는 것입니다.. body-arm swing 하나라는 것입니다.. 이
부분들이 다운 스윙 동작의 key-point 입니다.. 임팩트시 왼 손목은 평평해야 하며 임팩트 후 팔
로우 시 왼손 엄지는 다시 하늘을 가리 켜야 합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꾸준히 연습을 하면 클럽
을 잡고도 마치 클럽없는 스윙을 하게 될것입니다..
회원님의 향상된 스윙을 기원합니다^^
2. 어드레스에서 바로 피니시를 완성시켜보는 훈련입니다.
백스윙과 다운스윙을 하지 말고 바로 피니시 동작을 하면 좀 더 집중하면서
몸통 회전과 체중이동에 신경을 쓸수 있죠. 물론 스윙할때 이것이 의식되면
안됩니다~~ 충분한 연습을 통해 몸에 익힌 후 실전에서는 자연스럽게 저절로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열심히 연습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오늘도 굿샷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