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8일 국내 최고의 장타왕을 가리는 ‘2017 GDR 한국장타리그’ 파이널 대회가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대전까지 무사히 도착해주신 선수들과 갤러리들의 환호 속에서 시작된 파이널 대회는 결승전이니만큼 강력한 우승후보들의 대결로 시작부터 긴장감이 대단했는데요. 치열한 대결 끝에 국내 최고의 장타왕은 무려 364 yard를 기록한 엄성용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우승자 뿐만 아니라 많은 참가선수들이 놀라운 파워와 비거리를 보여주었으며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한국장타리그는 성대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더욱 멋지고 발전된 장타대회로 찾아뵐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GDR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http://gdr.golfz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