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0일, 성황리에 마무리한 2018 GDR 한국장타리그 2차 대회! 이번 대회는 정말 역대급!이었다고 하는데요. 무려 100명의 참가자가 신청하고, 사상 최대 인원 63명이 참가를 했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GDR 한국장타리그의 인기와 위상이 더욱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실력자들의 실력이 쟁쟁한 만큼 16강 진출자의 커트라인이 338yd으로 껑충 올랐다고 하네요! 치열한 승부 끝에, 최종 결승전까지 올라간 두 선수는 엄성용 선수와 유영수 선수! 공격적인 엄성용 선수와 안정적인 유영수 선수의 대결 끝에 2차 대회 장타왕은 바로 369 yard를 기록한 엄성용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준우승은 지난 대회부터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는 유영수 선수(340 yard), 3위는 새로운 다크호스, 홍현준 선수(358 yard)가 수상했습니다. 많은 참가선수들이 출전한 만큼 많은 볼거리와 멋진 승부를 보여주었으며, 장시간에 걸쳐 치뤄진 대회가 종료되었습니다. 대회 영상을 통해 즐겁게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더욱 자세한 내용은 GDR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http://gdr.golfz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