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차]
GDR 이정민 프로와 슈퍼모델 김나영이 함께하는 백돌이 다이어리(7)
리얼 레슨프로그램 100일만에 100타 깨기 (Par 3 다녀오기)
골프존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GDR 이정민 프로입니다. 오늘은 슈퍼모델 김나영씨와 함께하는
‘백돌이 다이어리’ 7주차 시간 입니다. 휴~ 벌써 7주차 입니다.^^;; 제가 100타에 도전 하는 것도
아닌데, 미션 도전 시간이 다가올수록 나영씨보다 제가 더 긴장 되는 거 같아요~~^^*
나영씨를 포함한 초보자들의 성격이 점점 까칠해진다는 7주의 시간까지 잘 버티었다면, 한참 골프에
대한 매력에 푹~ 빠져 있을 시간 입니다.
나영씨와 비슷하게 골프 시작했던 초보자들은 분명 ““골프 참 재미있다.” 와 “왜 캐 공이 안 맞을까?”
라는 마음이 하루에도 수십 번 반복 될 겁니다. 그런 마음은 7주가 아닌 70년이 지나도 똑같을 것
입니다. 그게 바로 골프의 매력이니까요~~^^*
첫 필드를 가기 전에, 초보 골퍼들에게는 잠시 찾아오는 슬럼프를 보낸 나영씨는 미션 도전에 대해
서는 좀 더 여유를 가지며 차분해진 느낌 입니다. 아마도 스크린골프에서의 자신감과 7주차 시간에
다녀왔던 PAR 3에서의 재미를 느낀 것이 나영씨에겐 큰 전환점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GDR 백돌이 다이어리’ 레슨 (Week 7)’
‘백돌이 다이어리’에서 진행중인 기본코스(Basic course) 레슨 7주차 내용은, “숏게임(Shot Game) /
Par 3 라운딩” 입니다.

<남서울 골프연습장 / Par 3>

나영씨와 삼성동 GDR매장에 가까운 판교에 위치한 남서울 제2연습장에 다녀왔습니다.


<남서울 제2연습장 내부 시설>

나영씨의 쇼핑본능~ 골프연습장에서도 샵 부터 찾네요~~^^* 위에 “둘리” 헤드커버 보이시죠?
나영씨가 저 생일선물로 위에 보이시는 둘리의 절친 마이콜 헤드커버를 선물 해주더군요 ㅠ.ㅠ
제가 마이콜이랑 닮긴 닮았나봐여~~~ (ㅡ.ㅡ#)
나영씨와 Par3 라운딩 하기 전에 먼저 연습장에서 연습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스트레칭이 끝나자마자 나영씨는 드라이버부터 하고 싶다며…












<남서울 제2연습장 / Par 3 로비>

<남서울 제2연습장 / Par 3 이용안내>







<남서울 제2연습장 / Par 3 입구>



<1번 홀>






<2번홀>

< 뒤에서 방향 보고 들어가는 나영씨~ >

< 스윙은 끝까지~~ >





< 홀아웃 했어요~ >



< 마지막 9번홀이예여~ >




< 끝까지 홀아웃~ >

<나영씨는 통화중~>


<삼성동 골프녀 김나영>
골프는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실력을 향상 시키는 과정에서는 고통이 있으며, 재미와 여려운 것이
반복되는 운동 입니다. 골프는 스코어로 평가하는 개인운동이라고는 하나, 동반자와의 플레이 영향을
많이 받는 운동 입니다. 저 또한 실력을 향상 시키는 과정에서 힘든점이 많았습니다.
경쟁은 치열했었고 상대적인 좌절감이나 박탈감 등으로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나영씨를 포함하여
실력 향상을 꿈꾸는 골퍼들에게는 그런 실력 향상의 성장통과 좌절을 약으로 삼고 더욱 힘차게 전진
해야만 코스에서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나영씨는 골프를 배우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비록 본인 실력이 주위의 기대에 못 미친다
고하지만, 자신을 응원해주시는 골프존 회원분들을 위해 오히려 더욱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습니
다.
그리고, 꼭 100타를 깨서, 자기를 응원 해주시는 분들 앞에 서겠다는 나영씨의 각오가 믿음직합니다.
앞으로 "백돌이 다이어리"에서의 나영씨의 활약이 더욱 기대 됩니다.
- GDR 이정민 프로 -
http://gdr.golfzon.com